구소은 작가의 신작 ‘파란방’, 질투와 욕망, 소유욕 등 인간의 본질을 인간의 본질을 파헤친다
구소은 작가의 장편소설 '파란방'. 사진 제공: 소미미디어
(국민문화신문) 정예원 기자= 구소은 작가의 신작 ‘파란 방’이 3월 24일 정식 출간을 앞두고 있다.
‘파란방(지은이 구소은, 출판 소미미디어)’은 적색과 녹색을 볼 수 없는 색맹 화가의 개인전을 앞두고 전시 예정인 그림이 파괴된 사건 속에서 인간 본질이 파헤쳐지는 네 가지 사랑을 그린 이야기다.
타이틀 ‘파란 방’은 적록색맹 화가 윤이 연인인 어린이집 아동 심리사 은채의 지원으로 준비하는 첫 개인전의 주제로, 이 ‘파란 방’ 전시회를 ...